홍성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올해 공동과제포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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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올해 공동과제포 ‘첫 걸음’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2.05.1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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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농업으로 영농기술·과제포 운영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는 올해부터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회장 이병완) 고구마 공동과제포 운영을 실시한다.

공동과제포 운영은 품목농업인 연구회원 간 협동농업을 통해 새로운 작목의 영농기술과 영농 정보를 공유하고 회원간 유대감을 강화시킨다.

홍성군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는 지난 9일, 12일 홍성읍 고암리에 위치한 공동과제 학습포장 약 밭에서 고구마 시험 재배를 시작했다.<사진>

군 관계자는 “고구마 공동과제 활동은 본래부터 연구회에서 원하던 연구 작업”이라며 “앞으로도 고구마 실증 연구를 통한 영농 전문기술을 습득하고 900여 명 품목별 연구회원들과 연구자료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병완 회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파종을 위해 많은 연구회원들이 나와줘 고맙다”며 “다양한 공동과제로 품목별, 수준별, 성장단계별 문제해결 능력을 끌어올리고 기술 지원과 정보공유를 통해 25개의 연구회를 자립단계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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