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와 국회의사당, 국회박물관 등 방문
금마초등학교(교장 신해순) 학생들은 지난 16일 청와대와 국회의사당에서 민주주의 테마 체험학습을 실시했다.<사진>
학생들은 74년 만에 개방된 청와대 번관을 비롯해 영빈관과 관저 등을 둘러보며 다양한 의식 행사를 관람했다. 이후 국회의사당에서는 법안 처리 과정을 체험하고 국회박물관을 관람했다.
이번 체험학습으로 학생들은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발전과전과 국가 기관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김 아무개(금마초 6) 학생은 “청와대를 돌아보며 대통령의 무게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국회박물관에서 법안 제정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면서 국회의원들이 법을 어떻게 만드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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