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벅적’했던 금마의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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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적’했던 금마의 주말
  • 황희재 기자
  • 승인 2022.06.2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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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금마면민 체육대회 개최
한궁·바구니에 공 넣기·공연 등

제15회 금마면민 체육대회·화합 한마당이 지난 16일 금마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사진> 금마면 체육회가 주최하고 금마면 이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기관단체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는 마을별로 부스를 설치하고 맛난 음식을 마련해 남녀노소 모두가 어울리며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

행사는 △풍물패 공연 △마을별 입장식 △내빈소개 △개회선언 △국민의례 △표창 수여식 △환영사 △대회사 △격려사 △축사 △선수대표 선서 △마을별 경품추첨 △종목별 경기(바구니에 공 넣기, 한궁 등) △면민 화합 노래자랑 △연예인 초청공연(전원주, 신신애, 파란여우들, 이환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기에 앞서 진행된 표창 수여식에서는 이정현·이경숙·이동하·주명순 씨가 홍성군수 표창을, 김용광 씨가 홍성군 체육회장 표창, 김성수 씨가 홍성군의회 의장 표창, 박근식 씨가 금마면장 표창, 이재춘·김효영 씨가 금마면 체육회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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