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농협, 정월대보름 맞아 오곡 혼합잡곡 나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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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농협, 정월대보름 맞아 오곡 혼합잡곡 나눔 실시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2.02.1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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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첫 보름달과 함께 코로나19 극복, 국민 행복 기원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곡밥용 혼합잡곡을 나눠 주고 있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곡밥용 혼합잡곡을 나눠 주고 있다.

충남세종농협(본부장 이종욱)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15일 농가주부모임 충남세종연합회(회장 김부옥)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잡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여성농업인이 기원하는 건강과 풍요’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부옥 농가주부모임 충남세종연합회장, 이기범 농협충남세종노조위원장이 함께해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곡밥용 혼합잡곡 500개를 준비해 농협을 방문한 고객과 임직원에게 전달했다.

이종욱 본부장은 “우리나라 세시풍속 중 중요한 명절로 불리우는 정월대보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여성농업인 단체와 공동으로 나눔행사를 마련했다”며 “2022년 첫 대보름달과 함께 액운은 물리치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한해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잡곡 나눔행사가 개최됐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종욱 충남세종농협본부장, 김부옥 농가주부모임 충남세종연합회장, 이기범 농협충남세종노조위원장.
정월대보름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잡곡 나눔행사가 개최됐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종욱 충남세종농협본부장, 김부옥 농가주부모임 충남세종연합회장, 이기범 농협충남세종노조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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