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 휴가철 음주단속으로 16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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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휴가철 음주단속으로 16명 적발
  • 황희재 기자
  • 승인 2022.08.0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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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음주교통사고 1445건 발생
다음 달까지 주‧야간 합동단속 예정
야간 일제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있는 충남 경찰들의 모습.
야간 일제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있는 충남 경찰들의 모습.

충남경찰청이 여름 휴가철 음주 교통사고를 선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충남 전역에서 실시한 야간 일제 음주단속에서 16명이 적발됐다. 면허정지는 13명, 면허취소는 3명이다.

이번 일제 음주단속은 저녁부터 자정까지 도내 관광지·유흥가·다중이용시설(서해안 관광지 일대, 천안·아산 유흥가 주변 등)과 고속도로 요금소 입구(천안‧대천)에서 집중단속이 이뤄졌다.

이날 충남경찰청은 교통·지역경찰, 기동대·싸이카 요원 등 198명을 도내 전역에 배치하고, 천안에서는 천안시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과태료체납 차량 단속을 실시해 과태료체납자 17명을 적발했다.

특히 지난달 29일 오후 8시경 태안에서는 음주단속 중인 장소로 진입하지 않고 갓길로 우회해 도주하려는 운전자를 발견하고 미리 대기 중이던 교통경찰관이 즉시 차량을 정지시켜 음주 측정한 결과, 면허정지 수치(0.077%)로 적발되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보령과 태안 등 휴가지와 천안‧아산 등의 유흥가에서 음주운전으로 단속된 운전자가 13명으로 많았다”며 “음주운전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은 만큼 8월 말까지 도내 일제 음주단속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운전자들이 음주운전은 엄연한 범죄행위라는 점을 반드시 인식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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