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홍성군산림조합(조합장 윤주선)이 지난달 28일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서 열린 ‘2022년 상반기 산림조합금융 성장성 평가 시상식’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맛봤다.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한 ‘2022년 상반기 산림조합금융 성장성 평가 시상식’은 전국 139개 조합을 대상으로 상호금융 여·수신 성장률과 연체율 등 상반기 동안 우수한 금융실적과 성장성을 나타낸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조합에 대해 시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홍성군산림조합은 지난해 3월 5일에 개점 이후 2년 연속 산림조합금융 성장성 평가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윤주선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여러모로 힘든 상황에서도 우리 조합은 수신 200억 원, 여신 100억 원을 달성했으며, 이는 조합원을 비롯한 모든 구성원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이뤄진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홍성군산림조합이 임업인과 지역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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