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예공원서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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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예공원서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 열린다
  • 정다운 기자
  • 승인 2022.08.3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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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4일간 진행
유뷰트 통해 실시간 비대면 관람도 가능해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홍예공원에서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매일 저녁 7시부터 ‘2022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이 펼쳐진다.

4일간 진행되는 이번 버스킹 공연은 대전문화예술네트워크에서 주관하며, 앙상블플레르 외 4팀·윤석훈 외 5팀·이지연 외 4팀·PINA외 3팀 등 청년예술가로 구성된 각 4~6팀이 다양한 장르로 지역민들을 찾아간다.

공연은 홍예공원을 방문하는 지역민과 관광객 등 누구나 방역 수칙을 준수해 관람할 수 있으며, 전문화예술네트워크협동조합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대전문화예술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 비대면으로 관람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에 따라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국민에게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충남권역’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대전문화예술네트워크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해 5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충청남도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다른 공연과 다음 달 일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예술네트워크 모바일(https://litt.ly/dc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포스터.
2022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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