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청소년선도회(회장 김영환)는 지난 24일 광천읍 소재 아동양육시설 사랑샘에 방문해 300만 원 상당의 신발장 5세트를 전달했다.
김영환 홍주청소년선도회장은 “선도회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신발장을 사람샘에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홍주청소년선도회가 지역 내 소외된 청소년들을 발굴·지원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선도활동에 앞장서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홍주청소년선도회는 지난 1994년 ‘홍성경찰서 청소년선도위원회’로 활동을 시작, 지난 2019년 ‘홍주청소년선도회’로 명칭을 변경하며 지금까지 28년간 지역 청소년 선도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청소년선도 거리캠페인 △장학금 지금 △물품 지원 △시네마스쿨&친구야 걷자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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