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현장에 따른 사진 촬영 기법을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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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현장에 따른 사진 촬영 기법을 배우다”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2.08.2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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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별연수 1차 ‘보도를 위한 사진 촬영’ 주제로
지난 24일, 본사 회의실에서 4시간 강의 진행

㈜홍주일보사·홍주신문(대표이사 한관우)은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원으로 지난 24일 이종열 조선일보 객원기자를 강사로 초청해 본사 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별연수를 진행했다.<사진>

‘보도를 위한 사진 촬영’이라는 주제를 두고 실시된 이번 사별연수에서 △행사장 △기자회견 △회의(좌석 배치별 촬영 구도) △시상식 등 다양한 상황에서의 행사 취재현장 실전 사진 촬영에 대해 함께 알아보고, 그의 노하우를 전수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본사가 보유한 장비에 대한 재원, 장·단점 등 특징과 현장 활용 사례를 통해 각 기기의 기능과 활용 방법, 필요성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광각·망원 렌즈의 차이점과 기능, 올바른 사용법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 기자는 연수를 마무리하며 “사진은 실제 업무에 적용해보고 최대한 많이 찍어보는 것이 실력을 늘리고, 습득하기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하며 연수에 참석한 기자들에게 적극적인 사진 촬영 활동을 독려했다.

한편, 이종열 조선일보 객원기자는 대전일보 기자, 세계일보 사진부 차장을 거쳐 현재 조선일보 객원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30년 경력의 베테랑 기자로, 한국사진기자협회 학술편집 부회장, 한국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공모전 심사위원, 한국생태관광협회 사진공모전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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