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읍민 5년 만에 힘찬 함성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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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읍민 5년 만에 힘찬 함성 질렀다”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2.09.2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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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홍성읍민 체육대회와 화합 한마당 잔치 개최
팀별 입장식이 거행되고 있는 모습.

홍성읍민들이 아프리카돼지열병, 코로나19 등을 이겨내고 5년여 만에 다시 한자리에 모여 ‘가을 운동회’를 열었다.

홍성읍체육회(회장 곽정욱)는 지난 18일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제8회 홍성읍민 체육대회 및 화합 한마당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곽정욱 홍성읍체육회장, 이용록 군수, 이선균 홍성군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백승균 홍성군체육회장, 이종화·이상근 도의원, 홍성군의회 의원들, 오배근 민주당 홍성·예산지역위원장 등 많은 내·외빈이 자리를 함께 해 읍민들과 즐거움을 함께했다.

체육대회는 △홍주성팀 △대향팀 △화합팀 △오관5678팀 △백월산팀 △동부팀 △오관팀 △옥암팀 △고암팀 △매봉팀 △남장팀 △거북팀 등으로 지역별로 총 12개 팀으로 나눠 열띤 경기를 벌였다.

곽정욱 회장은 “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걸 보니 시원한 가을이 찾아오고 있음이 느껴진다”며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9월에 ‘제8회 홍성읍민체육대회 및 화합한마당 잔치’를 개최하게 돼 너무나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읍민체육대회의 출전을 위해 수고해준 이장들과 대회를 준비한 한광윤 읍장 이하 읍직원 여러분, 체육회 이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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