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에 ‘명품 국악공연’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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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에 ‘명품 국악공연’이 찾아온다”
  • 황희재 기자
  • 승인 2022.09.2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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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GOOD 보러가자’ 10월 6일 홍주문화회관
국가무형문화재 명인들이 펼치는 전통 예술

다음달 6일 오후 7시 대한민국 명품 국악 공연 ‘굿GOOD 보러 가자’가 홍주문화회관에서 열린다.

‘굿GOOD 보러가자’는 스토리가 가미된 전통 예술 공연으로 국가무형문화재 등 최고 명인들이 펼치는 전통 예술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다.

올해 해남, 제주에 이어 세 번째로 홍성에서 개최하는 이번 공연은 국악인 오정해가 사회를 맡고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보유자 김영자, 신 민속악회 바디, 남해안별신굿,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 국가무형문화재 승무 보유자 채상묵, 광대놀음떼이루, 김천금릉빗내농악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지역 순회공연 ‘굿GOOD 보러 가자’는 국립무형유산원 주최,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공연으로 지난 2004년부터 89개 지역 108회 공연으로 전국의 수많은 관객과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공연 관람료는 무료이며 티켓은 공연당일 홍주문화회관 로비에서 1인 4매까지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굿GOOD 보러 가자’ 공연 안내 포스터.
‘굿GOOD 보러 가자’ 공연 안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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