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면, 영농폐기물 수거 기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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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면, 영농폐기물 수거 기간 돌입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2.10.0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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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30일까지 활동기간 운영

은하면(면장 최인수)이 다음달 30일까지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기간을 운영한다.

면은 농촌인구의 고령화 등 인력부족으로 영넝과정에서 발생한 영농폐기물(폐비닐)과 고철, 캔 등 숨은 자원을 은하면 새마을지도자와 연계해 수거할 예정이다. 하반기 숨은 자원 모으기와 연계해 재활용 가능한 품목은 무상으로 배출 수거하고 차광막, 부직포 등 재활용 불가 폐기물은 종량제 봉투에 담아 처리한다.<사진>

김정선 은하면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각 마을 이장과 협력해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을 해 불법 투기를 방지해 깨끗한 은하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최인수 면장은 “앞으로도 영농폐기물 수거 처리에 대한 편의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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