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단지 내포신도시 내 3개소, 대지면적 10만㎡ 조성
홍성군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에서 홍예공원 인근(충남보건환경연구원 앞)에 조성한 코스모스가 만개해 내포신도시의 가을을 풍성하게 하고 있다.
사업소에 따르면 코스모스 꽃단지는 유휴지를 활용한 경관특화사업으로, 내포신도시 내 3개소(충남보건환경연구원 앞, 효성아파트사거리, 적십자사사거리)에 대지면적 10만㎡로 조성했다. 앞으로 한 달 동안 아름다운 코스모스를 볼 수 있다.
정희채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야외 마스크 착용이 해제돼 가족·연인 등과 함께 코스모스 꽃밭 사이에서 그동안의 지치고 답답한 마음을 위로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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