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북읍 순국선열의 날 기념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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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북읍 순국선열의 날 기념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 정다운 기자
  • 승인 2022.11.1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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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심을 느낄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해 가겠다”
복성진 홍북읍장이 홍북읍 독립유공자 유족을 방문했다.
복성진 홍북읍장이 홍북읍 독립유공자 유족을 방문했다.

홍북읍이 ‘제83회 순국선열의 날’을 기념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숭고한 정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독립유공자 유족을 방문했다.

순국선열의 날은 국권 회복을 위하여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홍북읍에는 11명의 유족이 있으며, 지난 11일까지 가정을 방문해 위문 했다.

복성진 홍북읍장은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나라를 되찾기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특별한 기념일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유공자분들의 고마움과 존경심을 느낄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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