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청년회의소, 새 리더 천재호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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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청년회의소, 새 리더 천재호 회장 취임
  • 황희재 기자
  • 승인 2022.12.0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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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광천JC 회장단 이·취임식 및 전역식 개최
제52대 이정윤 회장 이임·제53대 천재호 회장 취임
제44대 윤봉수 회장·제45대 이향수 회장 함께 전역
광천청년회의소 제53대 회장으로 취임한 천재호 회장(사진 가운데).
광천청년회의소 제53대 회장으로 취임한 천재호 회장(왼쪽부터 두번째).

광천청년회의소(이임회장 이정윤, 취임회장 천재호)는 지난 5일 광천문예회관에서 ‘2023년도 회장단 이·취임식 및 전역식’을 개최됐다. 이날 행사를 통해 제52대 이정윤 회장이 이임하고 제53대 천재호 회장이 취임했다.

이번 행사는 정한율 홍성군 부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 등 내빈들과 회원가족 및 내·외빈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1부 이·취임식과 2부 자축연으로 나뉘어 진행됐고, 1부 행사는 △내빈 및 JC 가족 소개 △개회식 △국민의례 △JC 신조 제창 △JCI 미션 제창 △JCI 비전 제창 △한국JC 강령 낭독 △대외 표창 △대내 표창 △전역식 △이임식 △회장단·감사 취임식 △격려사 △축사 △한국JC 노래 제창 △폐회 순으로 실시됐다.

이정윤 이임회장은 “오늘 이런 자리에서 길게 말하는 것은 오히려 실례가 될 것 같다”면서 “지난 한 해 동안 함께 헌신해 준 집행부와 모든 회원에게 감사드리며, 천재호 취임회장을 비롯한 신임 집행부의 다양한 활동과 활약을 기대한다”며 이임사를 갈음했다.

천재호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청춘! 하나뿐인 여행’이라는 슬로건처럼 짧은 청춘 신나게 놀다가겠다”고 말하며 “광천 지역의 발전과 더불어 광천 지역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취임식에 이어 진행된 전역식에서는 광천청년회의소 제44대 회장을 역임한 윤봉수 회장과 제45대 이향수 회장이 후배 회원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전역했다.

한편 2023년도 광천청년회의소 회장단·감사는 △천재호 취임회장 △이경민 상임부회장 △이명호 내무부회장 △정동식 외무부회장 △전의수·김관성 감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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