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농협(조합장 홍성균)은 지난 17일~19일까지 3일간 원광대학교 한의대 의료진 20여명을 초청하여 열악한 의료 환경 속에 있는 관내 조합원과 고령 농가를 대상으로 무료한방진료를 펼쳐 질병 치료 기회를 제공했다. 홍성균 조합장은 “무료한방진료 사업은 벌써 10년 넘게 진행해 온 사업으로 매년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농협은 이 같은 무료진료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의료 사각지대를 줄여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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