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공존하는 예술을 선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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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공존하는 예술을 선보이다”
  • 황희재 기자
  • 승인 2022.12.2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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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염색연구회 의상 발표회
오는 31일까지 홍홍갤러리서
홍성염색연구회 회원들의 모습.
홍성염색연구회 회원들의 모습.

홍성염색연구회(회장 송미자) 의상 발표회 ‘자연을 물들이다’가 2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명동상가 홍홍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이번 발표회는 홍성염색연구회 회원 △김경숙 △김미숙 △김수진 △김재원 △박선화 △백미경 △서정애 △신지수 △이미영 △이서희 △이윤희 △이정희 △이향숙 △주현숙 △최경희 △하희자 △한영숙 등 20여 명이 작가로 참여했고 천연염색 명인인 이은련 한국미술협회 홍성지부장이 회원들의 지도를 맡았다.

송미자 홍성염색연구회 회장은 “회원들이 손끝으로 하나하나 정성들여 만든 작품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관람해달라”며 “꽃들과 나무, 도토리와 상수리 나뭇잎들이 아름다운 색을 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신기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개막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이 천연염료로 물들인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홍성염색연구회 의상발표회 개막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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