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의 한마당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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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의 한마당 잔치
  • 최선경 편집국장
  • 승인 2012.08.3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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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초, 총동문회·30차 기별체육대회 열려


광동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강창규)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모교 운동장에서 각급 기관단체장과 동문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차 기별체육대회(대회장 황현동)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부 개회식에서는 이종석 총동문 직전회장을 비롯해 모교 발전을 위해 애를 쓴 동문 7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대회를 주관한 29회 동창들은 학교발전기금을 모교에 전달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폭염 속에서도 500여 명의 동문이 참여한 가운데 배구, 승부차기, 400m 릴레이 등 하루 종일 열띤 분위기로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기수별 노래자랑 및 동문 100% 당첨 경품행사 등이 이어졌다.
황현동 대회장은 “오늘 한마당 잔치를 통하여 동문간의 끈끈한 정을 이어가고 모교가 우리 마음속의 영원한 고향이 되어, 아름다운 과거 속에서 함께 웃고, 함께 즐기는 보람되고 가슴 벅찬 하루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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