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면여성의용소방대, 설 명절 맞이 도로변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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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면여성의용소방대, 설 명절 맞이 도로변 대청소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3.01.1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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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면여성의용소방대(대장 주은예)는 지난 14일 설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찾아오는 손님에게 깨끗하고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홍성IC 등 주요 도로변 대청소를 실시했다.<사진>

이날 30여 명의 갈산면의용소방대원들은 이른 주말 아침 너나 할 것 없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명절을 맞이해 쾌적한 갈산면을 만들고자 힘썼다.

홍성IC 등 주요 도로변, 주택가 등을 중심으로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와 방치된 적치쓰레기 등을 수거해 쾌적한 설 맞이 준비를 끝냈다.

유영길 갈산면장은 “이른 주말 아침부터 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갈산면의 환경정비를 위해 수고해주신 갈산면여성의용소방대 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갈산면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갈산면여성의용소방대는 매년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청결한 갈산면의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취약지구 방역활동, 헌혈운동 등 각종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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