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찾아가는 한자교실’ 개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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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찾아가는 한자교실’ 개강식 개최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3.01.2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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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지회장 조화원) 경로당프로그램관리부는 지난 10일 결성면 내남경로당에서 김영태 경로회장과 조광성 결성면분회장을 비롯해 이장, 부녀회장 등 경로당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자교실 개강식을 진행했다.<사진>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주호창 광천대학장이 강사로 나선 한자교실은 실생활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배울 기회가 없어 놓치고 살아왔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배우고 익힘으로 노년기 치매를 예방함과 동시에 후손들에게 끊임없이 배우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존경받는 노인이 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한편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는 한자교육 외에도 △건강운동교실 △노래교실 △웰다잉교육 △수지침 △이미용봉사 △만들기 △테이핑요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로당에 보급해 경로당 회원들의 화합과 건강 증진을 통해 경로당이 교육의 장소로서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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