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회의 때 선출 되지 못했던 홍성군 이장협의회 연합회장이 선출됐다.
‘2023년 2월 중 홍성군 이장협의회 연합회 정기회의’가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연합회장으로 홍성은 홍북읍이장협의회장이 선출됐다. 그리고 부회장으로 박창덕 광천읍이장협의회장, 이기수 금마면이장협의회장, 사무국장은 이종광 홍북읍이장협의회 사무국장이 됐다. 감사는 홍남순 홍성읍이장협의회 사무국장, 문기환 갈산면이장협의회 사무국장이 선출됐다.
홍성은 신임 연합회장은 “네 분의 선배님이 계신데 제가 이번에 회장에 당선이 됐다. 여기에 계신 분들이 환영을 해줘서 감사하다”면서 “연합회의 운영을 둥글고 각지지 않게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선진지 견학은 일본으로 정했다.
홍성군에서는 △도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컨설팅 안내 △홍성 소식지 구독 신청 홍보 △충남자치경찰 참여 안내 △상반기 홍성군·신도시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2023년 고교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 △문해교육 프로그램 학습자(마을) 모집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구매비용(바우처) 지원 △2023년 기본형 공익직접직불금 지원 신청 △개인하수처리시설 준공 시 방류수 수질검사 대상 확대 △상수도 급수공사 재개 등을 홍보했다.
또한 1월 회의 중 건의 사항이었던 마중버스 예약제 운영, 버스승강장 온열의자 점검, 제설자재 지원 등을 처리됐다.
건의사항은 △고령화 노인에 대한 직불금 교육 요구 △영농자재 폐기 처리 문제 △버스 승강장 온열 의자 확대 등을 제안했으며 다음 회의 때 처리사항을 보고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