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청소년문화의집 달고나 체험장 마련
광천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이윤정)이 아이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광천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달 화요일인 17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주 달고나를 만들고 있다. 오는 28까지 진행하는 달고나 만들기 체험은 청소년과 가족은 누구나 언제든지 이용이 가능하다. 달고나 만들기 체험은 야외 프로그램이 적은 겨울철 청소년들의 활동을 보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윤정 센터장은 “한파에 주춤해 하던 청소년들이 걱정 없이 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우리나라의 민속놀이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세대 간의 소통과 공감대를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성군 관내의 청소년들이 제약 없이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벤트 등과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학고 직접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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