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 성공한 백승균 홍성군체육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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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성공한 백승균 홍성군체육회장 취임”
  • 홍주일보
  • 승인 2023.02.2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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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회장, 취임식서 도세 수입액의 3% 조례 개정 주장
민선2기 전국지방체육회장 선거에서 재선에 당선된 백승균 회장.

백승균 홍성군체육회장이 취임하면서 도세 수입액의 3%를 체육회에 지원하는 조례 개정을 주장했다.

‘민선 2기 홍성군체육회장 취임식’이 지난 21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거행됐다. 이번 취임식은 △국민의례 △인준장 수여 △체육회장 약력 소개 △취임사 △격려사 및 축사 △임원 소개 △케이크 커팅식 △기념사진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12월 22일 치러진 민선2기 전국지방체육회장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백승균 홍성군체육회장은 “수많은 공약을 임기 내 이루고자 관계자분들과 만나 설득하도록 할 것이다. 특히 체육회관은 충남 15개 시군 중 홍성군이 가장 먼저 2024년 6월 준공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운영비의 예산을 ‘강행규정’으로 바꿨다. 그리고 강원도, 인천, 충북 등은 조례로 도세수입액의 2%에서 3%로 개정했거나 개정 중이다. 충남도 빠른 시일 내에 조례가 개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 회장은 강행규정으로 바꾼 것에 대해 “국가는 모든 국민이 건강해야 궁극적으로 국가재정도 튼튼하게 운영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며 ‘충남 체육진흥조례’도 도세의 3%를 지원하는 조례개정을 촉구했다.

한편 백승균 회장은 홍성군태권도협회장으로서 홍성중학교·홍성고등학교 태권도부 창단했고, 홍성군체육회 수석부회장으로서 광천고등학교 야구부 창단, 홍성중학교 씨름부 창단 등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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