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 한용운 선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홍성문화원(원장 전용식)이 매년 홍성내포문화축제와 함께 치러지는 만해추모다례가 지난 15일 만해 생가지에서 거행됐다. 김석환 군수는 추모사를 통해 “한용운 선사의 높은 절개는 민족정신을 일깨우는 빛이며, 현대인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추모다례제를 봉행함으로써 만해 한용운 선사의 드높은 사상과 정신을 후대에 계승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혜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홍성군, 제110회 전국체육대회 주개최지 최종 확정 홍성군, 아동친화도시 군민참여 토론회 개최 예산군, 예당호 새단장 개장식… ‘충남·예산 방문의 해’ 선포 홍성문화원, 문화외교 첫걸음 내딛다 금당초, 1~2학년 대상 양성평등 그림자극 관람 홍성교육지원청, 통학구역조정위원회 개최 홍성 지역현안 해법 찾는 정책토론회 개최 도의회, “호우 피해지역, 세제지원 시급”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위한 도비 확보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