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 한용운 선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홍성문화원(원장 전용식)이 매년 홍성내포문화축제와 함께 치러지는 만해추모다례가 지난 15일 만해 생가지에서 거행됐다. 김석환 군수는 추모사를 통해 “한용운 선사의 높은 절개는 민족정신을 일깨우는 빛이며, 현대인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추모다례제를 봉행함으로써 만해 한용운 선사의 드높은 사상과 정신을 후대에 계승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혜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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