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북읍 석택리 소재 소당한옥펜션(대표 임종완)이 지난 25일 마을주민과 내·외빈 200여 명을 초청해 오픈행사를 갖고 본격 운영을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 복성진 홍북읍장, 장순찬 홍북농협조합장, 한관우 홍주일보사 대표이사, 방은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 등 내·외빈을 비롯해 석택리 마을주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임종완 대표는 “무엇보다 부모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이 자리에 찾아와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홍북읍을 넘어 홍성군을 대표하는 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소당한옥펜션은 홍북읍 홍북로574번길 49에 위치해 있으며, 한옥 독채 2인실(17평형) 2호와 한옥 단체(25평형) 1호실 등 총 3호실로 구성돼 있고, 와이파이, 바비큐장 등 편의시설이 구비돼 있다.
 

한기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