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 추석맞이 무연고 묘 벌초 귀감
상태바
홍성소방서, 추석맞이 무연고 묘 벌초 귀감
  • 박주창 기자
  • 승인 2012.09.24 1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성소방서(서장 이동우)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가족이나 친지 등 후손이 없는 무연고 분묘에 대해 홍성지역 의용소방대 대원 300여명이 벌초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24일 오전 9시경 홍북면 남녀의용소방대(대장 전종화, 유정옥) 대원 40여명은 홍북면 용산리에 위치한 공동묘지에서 무연고 묘에 대해 벌초 작업을 실시하고, 같은날 갈산면 남녀의용소방대(대장 김덕배, 이경애)는 갈산면 상촌리에 위치한 공동묘지에서 벌초 및 잡풀제거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대원들은 벌초작업을 마치고 마을 입구와 시장 등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내기 위한 안전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한편, 지난 18일 장곡면남성의용소방대(대장 고진배)는 장곡면 신동리 공동묘지, 20일 서부면전담의용소방대(대장 최명훈)는 서부면 상황리 인근 야산, 23일 금마면의용소방대 부평지역대(대장 조은성)는 금마면 덕정리 공동묘지, 24일 홍동면남성의용소방대(대장 주웅택)는 홍동면 월현리 공동묘지에서 무연고 묘 벌초로 대원들은 구슬땀을 흘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