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지역범피센터,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52호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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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지역범피센터,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52호 완공’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3.04.2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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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홍성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백영기)는 지난 11일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지청장 정종화), 예산군, 범피센터자원봉사단 등 1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예산군 대술면 소재 김 아무개 씨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사진>

이날 집수리 봉사는 40년이 넘은 노후된 가옥의 외부에 페인트를 칠하고, 싱크대·전등 교체, 현관문·현관 바닥공사 등을 시행했다.

정종화 지청장은 “이번 집수리 봉사는 회원들의 후원과 노력으로 이뤄지는 활동으로 피해자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피해자에게 큰 위로가 되어 피해 회복에 가장 큰 도움이 되는 활동”이라며 격려했다.

한편 홍성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난 2011년부터 범죄피해자에 대한 사랑의 집수리 100호 사업을 추진 중이며, 집수리 봉사에 참여한 수많은 봉사자 역시 적극적으로 봉사에 꾸준히 참여해 전문 기술자 버금가는 실력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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