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일보사·홍주신문, 홍성 산불피해 성금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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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일보사·홍주신문, 홍성 산불피해 성금 동참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3.04.2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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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군수실 방문해 200만 원 전달

충남도청소재지 희망언론 독립신문을 표방하는 ㈜홍주일보사·홍주신문(대표이사·발행인 한관우)이 지난 25일 홍성군청 군수실을 방문해 이용록 군수에게 홍성 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하며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사진>

한관우 홍주일보사 대표이사는 “30년 전 자택 화재로 인해 삶의 공간을 한순간 잃어버린 경험이 있어 이번 홍성 산불 이재민들의 고충을 누구보다도 공감하고 있다”면서 “군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큰 힘을 발휘해 홍성 산불로 인한 모든 상처가 서둘러 아물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용록 군수는 “이번 홍성 산불과 관련해 원인 등 조사결과가 2주 후 나올 예정이지만 산불 특성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긴 어렵다”고 밝히며 “앞으로 피해 복구와 적절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홍성 산불피해 성금 모금에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홍주일보사는 주간지면신문 <홍주신문>과 인터넷신문 <홍주일보> 등 다양한 형태로 홍성군민을 비롯한 지역민, 출향인 등 독자의 희망과 행복지수를 높이고, 소외계층 등 약자의 목소리를 진솔하게 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홍주신문은 2009년 6월 창간 이후 2011년부터 올해까지 충청남도 지역미디어 육성 지원사업 13년 연속 선정됐고, 2012년부터 올해까지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사로 12년 동안 연속 선정되는 등 지역언론으로 공공저널리즘의 실현과 확산을 통한 풀뿌리민주주의 정착,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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