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맞이 ‘보행보조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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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맞이 ‘보행보조기’ 전달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3.04.3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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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금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서옥석·공공위원장 주광택)는 지난 25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저소득층 어르신 27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보행보조기를 전달했다.<사진>

‘안전동행 보행보조기 지원사업’은 금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으로 조성된 성금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웃 주민들의 사랑과 나눔의 뜻을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뜻깊은 사업 중 하나이다.

이날 보행기를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어버이 날을 앞두고 뜻하지 않은 선물을 받아 기쁘다”면서 “지역의 많은 분들이 신경을 써주고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서옥석 민간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어르신들이 실버카를 이용해 안전하게 활동하셨으면 좋겠다”며 “특히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좋은 선물을 해드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주광택 금마면장은 “앞으로도 고령의 어르신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해 노인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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