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주민자치회(회장 오재영)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지난 4일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선물세트’를 전달했다.<사진>
이날 금마초등학교 재학생 61명과 배양초등학교 재학생 67명이 금마면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손수 준비한 ‘어린이날 선물세트’를 전달받았다.
오재영 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금마면에 소재한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어린이날을 기념해 선물세트를 전달했다”면서 “우리 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이 선물세트를 받으며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자치위원들이 더 행복한 기분을 느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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