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로회, 독거노인에게 ‘사랑의 명절음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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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로회, 독거노인에게 ‘사랑의 명절음식’ 전달
  • 최선경 편집국장
  • 승인 2012.10.0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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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로회(회장 이철이)는 지난달 28일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읍내 독거노인 30명을 위해 ‘사랑의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도청이전 주민생계조합, 홍성축협, 대성식당, 조가네진지상, 형도수산의 후원을 받아 청로회 어머니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전과 나물을 만들고 떡, 술, 과일, 소고기 등 10여 가지의 제사 음식을 정성껏 마련했다.

이철이 회장은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명절음식 전달은 제사상을 차릴 수 없는 독거노인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다”며, “정성스럽게 마련한 음식을 맛보면서 어르신들이 쓸쓸하지 않은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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