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일보사(대표이사 한관우)와 윙테크(대표 박건호)는 지난 1일 홍주일보사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상호 간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사진>

이날 협약체결식에서 홍성지역 대표언론 홍주일보사와 드론 전문업체인 윙테크는 관내 드론 비행·촬영 등을 통해 지역행사·축제 등 취재 보도에 대한 협조를 비롯해 주민기자단 활성화와 고용 창출 협력 등을 약속했다.

한관우 홍주일보사 대표이사는 “드론 관련 전문성을 보유한 윙테크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상호 간 역량 강화 등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취재 보도역량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관계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건호 윙테크 대표는 “지역언론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협력사로서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며 “단순업무 협조를 넘어서 주민기자단 활성화와 고용 창출, 중장기적인 프로젝트 등을 함께 추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한기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