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경 의원, 매니페스토 2년 연속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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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경 의원, 매니페스토 2년 연속 수상 영예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3.12.2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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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부문’ 최우수상 선정

홍성군의회 최선경 의원(더불어민주당·사진)이 지난 21일 열린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주관 ‘제15회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사진>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의회가 되도록 견인코자 해마다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분야’와 ‘좋은 조례 분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해 왔다.

최 의원이 선정된 ‘좋은 조례 분야’는 △입법의 시급성 △지역주민의 삶의 질에 대한 영향 △지역의 발전 및 경제에 대한 효과 △대안적 독창성 △목적의 적합성 등을 평가해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향후 우수사례집을 제작해 주요 정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 의원의 ‘좋은 조례’는 ‘홍성군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등 지원에 관한 조례’로 영농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영농폐기물의 수거·처리 등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고령화된 농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영농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와 환경보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최 의원은 “권위 있는 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주는 상을 2년 연속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군민을 대표하는 의원으로서 본연의 소명을 다해 소외되고 어려운 주민들의 따뜻한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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