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여 명 인파 모여 성황
재향군인회금마면회(회장 박정철)는 지난 1일 철마산 3·1공원에서 2024 갑진년 새해를 맞아 면민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는 ‘2024년 금마면 철마산 해맞이 행사’를 개최됐다.<사진>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400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성황리에 치러졌다. 금마면장과 금마면노인회장, 금마농협조합장 등의 신년사와 만세삼창이 이어지고, 면민 각자 소망을 적어 공유하고 떠오르는 해를 보며 새해 소망을 빌었다.
박정철 회장은 “이번 해맞이 행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모두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셨길 바란다”며 “갑진년 새해를 맞아 면민 모두가 건강하고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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