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피해아동의 건강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등
균형적 성장 위한 업무협약 체결… 협력 체계 구축
균형적 성장 위한 업무협약 체결… 협력 체계 구축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충남스마트쉼센터(소장 최명옥)는 학대피해아동의 건강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과 균형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14일 도내 3개 지역학대피해아동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학대피해아동의 건강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과 균형적 성장을 위한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는 △공주시 사나래학대피해아동여아쉼터 △논산시 학대피해아동쉼터(보담쉼터) △당진시 학대피해아동쉼터(라온쉼터) 등 도내 3개 지역학대피해아동쉼터가 참여했다.
충남스마트쉼센터와 각 쉼터는 협약 체결을 통해 사회공동체적 책임의식을 갖고 상호 연대해 학대피해아동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위기상황을 효과적으로 극복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최명옥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학대피해아동들에게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전문상담사를 통해 찾아가는 가정방문상담도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환경을 조성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된 문의는 충남스마트쉼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1599-0075, 041-635-5835~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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