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0일 홍성읍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강문규)는 홍성읍 오관리 이기연 씨 댁을 찾아 주택 내부 도배 작업을 하고 새롭게 단장해 줌으로써 봉사의 손길이 잘 닿지 않는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강문규 위원장은 "몸은 고되지만 이렇게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 이웃을 보살피고 돕는 일이 특별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작은 정성이라도 보태고 함께 나누는 마음을 갖고 작업을 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혜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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