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지역신문돼야”
상태바
“홍성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지역신문돼야”
  • 홍주일보
  • 승인 2024.05.05 0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주신문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1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2024년 4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 회의를 실시했다.

◇4월 4일(833호)
1면 지면에는 올 한 해 동안 활동할 학생기자들이 소개됐고, 교육지면을 통해 학생기자단의 첫 기사가 게재됐다. 또한 지난해 발생한 홍성산불 피해를 기억하고 되풀이하지 않기 위한 연재기사가 시작됐다. 연재기사로 하여금 군민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부주의에 의한 산불피해가 더 이상을 발생하지 않길 바라본다.

◇4월 11일(834호)
선거 결과를 발빠르게 지면에 싣고자 새벽까지 마감을 미루며 캠프현장에서 취재를 이어간 결과, 목요일 새벽에 결정된 선거 결과를 오전 신문 지면에 담을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지역이슈 관련 미니인터뷰가 다수 지면을 차지했다. 선거보도를 마무리하고 지역현안 기사 등장으로 인한 지역여론 활성화를 기대해본다. 

◇4월 18일(835호)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통해 탄생한 지역구 의원과 비례대표 의원 당선 인터뷰가 지면을 차지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것인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또한 선거로 인해 다소 등한시됐던 현안, 축제, 행사 등 관련 기사와 인물 인터뷰 기사가 많아지길 기대한다.

◇4월 25일(836호)
각 지면의 주요기사는 흥미로운 기사가 많았지만 전반적으로 읽을거리가 풍족하지 못한 호수였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각 읍·면민 체육대회와 학교별 체육대회 등 지역행사가 많은 시기인 만큼 단순 행사기사 외에 지역여론을 선도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기획기사가 다양하게 생산돼 지면에 게재되길 바란다는 의견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