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에게 희망·지원 제공할 것
홍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숙, 공공위원장 김두철)가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의 거동 불편 어르신들을 위해 보행보조기 40대를 지원했다.<사진>
이번 지원은 홍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년 시행하고 있는 중점 사업 중 하나로, 보행보조기가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원과 마을이장의 추천을 통해 선정했다.
보행보조기를 지원받은 어르신들은 이를 통해 가까운 곳이라도 나갈 수 있게 돼 작은 산책이 가능해졌다며 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은 홍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박정숙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복지 만족도 향상을 위해 귀 기울이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총사업비 4100만 원을 투입해 저소득층 도시락지원, 이사·집정리 지원사업, 냉·난방비 지원, 생계·의료비 지원, 성인용 기저귀지원 등 총 11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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