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홍성·예산 국회의원 강승규입니다.
홍성의 대표 희망언론, 홍주신문이 창간 17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후 홍성군의 새로운 도약의 시기에 홍성군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홍주신문의 변함없는 헌신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홍주신문은 지난 2011년부터 충청남도 지역미디어육성지원사업에 14년 연속 선정되고, 2012년부터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선정사로 1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건실한 지역신문으로 성장해왔습니다. 특히 투명한 경영과 정론직필은 우리 사회에 신뢰를 심어주고,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통해 건전한 비판과 합리적이고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올바른 여론을 이끌어 주고 있습니다.
또한 언론사, 연구소, 사회단체 등을 비롯한 각종 기관단체와 제휴 등을 통해 기사의 질을 높이고 군민들의 올바른 판단을 돕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의 영광스러운 순간이 가능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여러 가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홍성군민과 함께하며, 지역균형발전, 희망을 이끄는 등불이 되고 행복과 밝은 내일을 위해 더욱더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홍주신문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리며, 모든 임직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홍주신문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독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