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고발] 홍성공고 인근 ‘LED 도로 이정표’ 고장난 채 장기간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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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고발] 홍성공고 인근 ‘LED 도로 이정표’ 고장난 채 장기간 방치
  • 박승원 기자
  • 승인 2024.07.1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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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안전한 야간 통행 위해 개선돼야
홍성공업고등학교 정문 인근에 설치된 ‘LED 도로 이정표’가 고장난 채 방치되고 있다.

결성면 좌우촌마을의 홍성공업고등학교 정문 인근에 설치된 ‘LED 도로 이정표’가 오랫동안 고장 상태로 방치돼 있어 야간에 통행하는 차량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이로 인해 주민들은 안전한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결성면 금곡리 원천마을 송영수 이장은 “결성면행정복지센터 방향으로 자주 왕래하면서 이 고장난 이정표를 발견하게 됐다”면서 ”많은 사업비를 투입해 설치된 ‘LED 도로 이정표’가 오랫동안 고장난 상태로 방치돼 있어 아쉽고, 어느 누구도 이 문제에 관심을 갖지 않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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