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현대의 조화, 백중놀이 마당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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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의 조화, 백중놀이 마당축제
  • 박승원 기자
  • 승인 2024.08.1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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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제공

제3회 구항 백중놀이 마당축제가 오는 18일 구항면 지정리 묵동(미정마을) 서낭당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2024년 ‘품앗이마을축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 참가자들은 새끼꼬기, 이영엮기, 용고새틀기와 같은 전통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포토존에서 ‘내가 대감’이라는 테마로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러한 체험행사는 참가자들에게 전통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제3회 구항 백중놀이 마당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축제의 장으로, 많은 이들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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