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공무원·전문가 심사 평가
총 256명 참여해 최종 3인 선정
총 256명 참여해 최종 3인 선정

홍성군이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군정의 성과를 창출한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온라인 주민투표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총 256명의 참여 속에 이뤄졌으며, 치열한 경합 끝에 최종 3인이 선발됐다.
최종 선발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국·도비 260억 원의 대형 공모사업 유치 성공으로 홍성을 국내 유일 반려 동물산업 육성 거점으로 낙점시킨 혁신전략담당관 김현기 팀장과 폐현수막을 활용한 보냉가방 제작으로 업사이클링의 새 장을 연 축산과 배인주 주무관, 공사장 소음의 능동적 감시를 위한 도내 최초 공사장 소음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한 환경과 성대산 주무관이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무원 3인에게는 성과 상여금 지급과 근무평정 우대 등 인사상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김완섭 군 기획감사담당관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기존의 틀을 깨고 군민 체감형 정책 발굴을 일상화하기 위한 중요한 시스템”이라며 “앞으로도 성과를 낸 직원들에게 적극적인 동기 부여를 통해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한 혁신형 공직사회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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