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농협, 예초장비 등 지원
은하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오덕근)는 지난 9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은하면 화봉리 인근 무연분묘 150기를 대상으로 벌초행사를 가졌다.<사진>
이날 행사는 은하면 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이 참석해 조상을 모시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벌초행사를 진행했으며, 광천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보형)은 원활한 벌초를 위해 예초 장비와 음료 등 지원했다.
오덕근 회장은 물품을 지원한 광천농협을 비롯한 유관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은하지역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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