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집수리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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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집수리 봉사활동 전개
  • 김영정 기자
  • 승인 2024.10.04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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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를 통한 이웃사랑 실천

갈산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차기준)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주거환경이 열악한 압곡마을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장과 바닥 보수, 출입문 보수 등 집안 곳곳의 노후화된 곳을 수리하며 재능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차기준 위원장은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을 통해 대상자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완근 갈산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지역주민을 위해 각자의 기술과 능력을 펼쳐준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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