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사람과문화(이사장 정윤)는 지난 11일 한국모델협회가 주관한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시니어모델대회’에서 박경민 사무처장이 영광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지역사회의 문화와 역사를 기념하고, 시니어 모델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상을 수상한 박경민 사무처장은 “이러한 영광스러운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충청사람과문화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정윤 이사장은 “앞으로도 중년과 노년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사업추진 예정이며, 이번 대회는 그 노력의 결실을 보여준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청사람과문화는 중년·노년층을 위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과 런웨이 활동을 통해 이들이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참여자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동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