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결의 퍼포먼스 등 바르게살기운동 정신 되새겨

바르게살기운동 홍성군협의회(회장 전헌수)는 지난 8일 청운대학교 신애관 강당에서 ‘2024 바르게살기운동 홍성회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이용록 홍성군수와 김은미 홍성군의회 부의장과 의원들, 이종화 충남도의회 의원, 정윤 청운대학교 총장, 김재산 홍성세무서장, 박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장,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등 내빈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사 △내빈소개 △국민의례 △행동강령 낭독 △유공자 시상 △바르게살기운동 영상 감상 △대회사 △환영사 △격려사 △축사 △우리의 결의 퍼포먼스 △단체사진 촬영 △도의사회교육 강연 △읍·면 노래대항전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홍성군협의회 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의 유공자 표창에서는 △도협의회장 표창 최광순, 전예숙 △군수 표창 오문영, 문희준, 박효신, 주진철, 이규재, 장덕부, 최영선, 故 박성희, 이춘학, 차기준, 김기화 △군의장 표창 조정숙, 전병군 △국회의원 표창 김영일, 이기학 △총장 표창 이천우, 한승탁 △군협의회장 표창 이환우, 최봉수, 전종화, 김선희, 조규안, 전영하, 전태수, 강병오, 최광용, 임전호, 강순선, 이은화, 박선희 회원이 수상했다.
전헌수 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 아래,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국민정신운동”이라며 “지난 1989년 설립 이후 35년간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돼 왔으며, 사회 곳곳에 바른 가치와 희망을 전달하는 원동력이 돼 왔다”고 말했다.
이어 전 회장은 “홍성군협의회가 앞장서서 지역사회를 위한 바른 가치와 정신을 실천하고, 진정한 나눔과 배려가 살아 숨 쉬는 사회를 만들어나갈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등불로 자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국민의 정신혁명을 선도하는 국민운동단체로서 중앙협의회, 17개 시·도협의회, 233개 시·군·구협의회, 3186개 읍·면·동위원회 등 전국 85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미/니/인/터/뷰 – 전헌수 바르게살기운동 홍성군협의회장

“소멸의 위기에 처한 ‘지역사회’와 통폐합 위기에 놓인 ‘지역대학’은 서로 공존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먼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바르게살기운동 홍성군협의회가 지역대학의 문에 먼저 노크를 하고, 이곳에서 이번 홍성회원대회를 치르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역대학이 함께 상생하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