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임명장 수여 받아
홍성지역 기초의원 중 최초
홍성지역 기초의원 중 최초

홍성군의회 이정윤 의원이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총간사에 선임됐다.
이정윤 의원은 지난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고문단과 지도위원단, 자문위원단, 총간사단 등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로부터 총간사 임명장을 받았다.<사진>
이 의원은 광천 출신으로 홍성고등학교(57회)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광천청년회의소 회장, 홍북읍체육회 이사 등 활발한 지역사회 활동을 펼쳤으며, 지난 2022년 진행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돼 초선 의원이 된 ‘정치 신인’이다.
이정윤 의원은 “홍성지역 기초의원 중 중앙위원회 총간사에 선임된 사례가 없었는데, 중책을 맡게 돼 매우 영광인 동시에 어깨가 무겁다”면서 “중앙당에서 역할을 맡으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우리지역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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