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지부장 남상협)는 지난 21일 충남지부 대회의실에서 설 명절을 맞아 보호대상자들의 따뜻한 명절을 지원하고 자립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설 명절 맞이 위문품 전달식’을 개최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법무보호위원 충남지부협의회(회장 최태환)가 주최했으며, 협의회의 각 기능별 위원회 회장과 사무처장, 사무국장 등 17명과 충남지부 직원 13명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위문품 전달식은 보호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협력으로 준비된 위문품은 다가오는 명절에 보호대상자들에게 따뜻함과 풍요로움을 전할 것이다.
최태환 협의회장은 “설 명절 맞이 위문품 전달식은 보호대상자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협의회와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보호대상자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상협 지부장은 “충남지부는 보호대상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협력과 관심이 큰 힘이 되고 있음을 다시금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보호대상자들의 자립과 범죄 예방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는 설 명절 위문품을 도움이 필요한 보호대상자들에게 전달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범죄 예방 의식을 높이고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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