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는 지난 26일 간호학술관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거행했다.<사진>
이날 입학식에는 신입생을 비롯한 학부모, 강승규 국회의원, 이용록 홍성군수, 김덕배 홍성군의회 의장, 이종화 도의원, 이상근 도의원, 청운대학교 정윤 총장, 학교법이 혜전학원 이준호 이사장과 이사, 이혜숙 총장과 교수, 배봉영 총동창회장, 김윤수 별밭장학회 회장, 재학생 등 일천여 명이 참석했다.
입학식은 △국민의례 △학사보고 △입학 허가선언 △신입생 대표 선서(소방안전관리과 강성권 학생) △이사장상 수상(사회복지과 서문순 학생) △총장상 수상(사회복지과 김은숙 학생)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혜전대학교 총동창회에서는 대학 발전과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및 발전 기금 1천1백만 원을 기탁했고, 혜전대 졸업생들의 만든 별밭장학회에서는 장학금 5백만 원을 기탁해 후배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어 이혜숙 총장의 입학 식사와 학교법인 혜전학원 이준호 이사장의 치사에 더불어 내빈들의 축사와 환영 꽃다발 증정식, 교직원과 신입생의 상견례가 있었다.
오후에는 신입생들에게 대학 생활에 필요한 대학 생활 안내(오리엔테이션)를 학과별로 진행했으며, 오는 4일부터는 정상적으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혜숙 총장은 “혜전대학교는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교직원은 최선을 다해 교육하고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호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혜전대학교에서 인생의 목표를 정해 전공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폭넓은 지식과 교양을 쌓음으로써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진정한 지성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