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동면은 지난 27일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유가족을 만나 위문하며 희생과 공헌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이날 서일원 홍동면장은 故 송만섭 순국선열의 유족과 故 황윤성 애국지사의 유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 대상자 중 한 어르신은 “면의 섬세한 지원으로 행복한 제106주년 3.1절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일원 홍동면장은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독립을 위해 헌신한 분들 덕분”이라며 “숭고한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국가유공자 유족에게 헌신을 기리고 예우를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동면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 가족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격려와 위문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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